▼ 2019-03-16 토 안면도 바이크 길들이기
역시나 서울에서 최대한 멀어저야 달릴만 하다
▼ 2019-03-24 일 강화도 둘레길
역대급 날씨좋은 날
측바람이 좀 강했지만 라이딩하는데 문제되지 않는다.
슬슬 달릴만하다고생각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지니깐 앞으로 좀 자중하자.
이번 코스는 작년에 가려 했다 취소된 코스입니다.
친구가 드디어 125에서 쿼터로 입문합니다. 겸사 겸사 길들이기를 위한 투어입니다.
2 코스 : 1시간 14분 55.7 Km
3 코스 : 1시간 43분 73.6 Km
4 코스 : 1시간 27분 60.2 Km
5 코스 : 1시간 13분 28.1 Km
6 코스 : 2시간 1분 99.7 Km
7 코스 : 45분 14.4 Km
8 코스 :1시간 4분 32.1 Km
2019-03-16 토 주행 후기
군포 야마하점 오픈시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전 10시이후에 오픈한다하여 전반적인 스케줄이 꼬여 버림
누적 0Km 인증 및 번호판 달고 바로 고고싱
1코스
한적한 시골길 다 좋은데 트렉터가 다녀서 그런가 도로에 흙이 있는 곳이 많음
슬립 될 수 있는 모래는 아니지만 잠제적 위험 요소네요
석문 방조제 위
길도 좋고 날씨도 그리 나쁘지 않고 굿
2코스
오늘의 하이라이트
전반적으로 길도 깔끔하고 느긋하게 달려서 그런가 풍경도 좋고
마지막에 귀신에 홀린듯이 한바퀴를 돌았는데 이유는 네비가 빠른길을 안내하기 때문 역시 네비는 참조 만 해야 합니다.
2코스 다와서 바닥에 흙있다고 구입한지 하루만에 제꿍 해버렸네요..
다행이 특별히 스크레치 난 곳이 없어 다행..
3코스 이후 친구 복귀시간이 간당 간당하여 3코스 안면도 들어가기 전에 복귀 했네요.
특별히 후기를 남기려고 하기보단 길이 좋아 달리다보니 올릴 만한 사진이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아쉬움을 달레면 무사 복귀 !
2019-03-24 일 주행 후기
차량 상태가 심적으로 불안하여 메인터런스 정비를 보려 합니다.
아이들 알피엠 게이지가 불규칙하고 일발 시동도 안걸리는 듯하고, 잡소리도 나고 ㅜㅜ
근데 문제는 돈!
휴~~ 원래는 야마하 협력점에 의뢰 하려 했는데 ! 2만키로 점화 플러그 교체 시기가 다가와 우선 자가로 교체해 보려합니다.
유트뷰에 자세한 정비 방법도 있고 하여 따라해 보려 합니다.
매주 혼자 라이딩하는 것이 맘에 걸려 와이프와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일요일은 돌아오는 월요일을 위해 무조건 쉬는 날인데.. 날이 너무 좋아 그냥 있을 수가 없네요..
그레서 간단히 강화도 일주!
저번 달펭이 코스에서 네비가 동쪽 해안 도로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가보기도 싶고...
결론부터 말하면 강화도 동쪽 해안은 초지진 같은 유적지가 많아서 그런가 차량이 상대적으로 많네요..
다음부터는 거르는 걸로..
석모도에 전망대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를 가봅니다.
간만에 미세 먼지 없는 멋진 날!
덩달아 도로에 차들은 많아지고... 역시 라이딩은 새벽 출발 강원도 라이딩이 최고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라이딩 후 간단하게 세차
내차는 소중하니까~~
다음번에 미리 클리너로 체인 청소 후 왁스작업을 하는 것으로..
이유는 체인 클리너 가 마르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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